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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일침 "쳐맞을까봐"

  • 입력 2021.07.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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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 SNS
정만식 / SNS

 

[내외일보] 배우 정만식이 양궁선수 안산과 관련한 '페미 논란'에 수위 높은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정만식은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아 XXX들 진짜네?"라며 "왜? 유도 남녀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없어? 그건 또 쳐맞을까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희들을 어째야하니?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보렴~ 아, 코로나 땜에 못나와? 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 말도 많았어? 집에 쌀은 있구? 누가 밥은 주디? 그냥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2100개 이상의 좋아요와 2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를 향해 일부 남초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안산이 과거 '여초카페'에서 주로 사용되는 남성혐오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남성 혐오자, 페미니스트"라며 공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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