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롯데마트는 갓 수확한 2021년산 햅쌀인 '빠르미'를 롯데마트 9개점에서 7월 31일부터 판매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 '빠르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쌀 품종이며, 한 해 두 번 수확이 가능한 2기작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롯데마트는 국산 우수 품종 생산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K-품종 프로젝트'를 본격 도입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신품종 농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마트는 국내 개발 품종 쌀의 보편화를 위해 '빠르미'를 신규 도입하여 운영하며, 빠르미 4KG을 롯데마트 9개점(서울역점, 잠실점, 청량리점, 삼산점, 의왕점, 중계점, 광교점, 성정점, 울산점)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7월 31일 9개점을 시작으로 8월 2일에는 여수점에서 '빠르미'를 만날 수 있으며, 추후 전점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