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미담, '기적 벌어져'
송중기 미담, '기적 벌어져'
  • 내외일보
  • 승인 2021.08.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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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 SNS
배우 송중기 / SNS

[내외일보] 배우 송중기의 미담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송중기님 인성에 대하여'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올해로 6회차인 '장애인 국제무용제'라는 행사가 있다. 선천적 불편함이 있는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고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 아름다운 춤선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저는 무용제에 3년째 그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행사이지만 대중적 인기는 없고, 당연히 광고가 붙는 상업적 행사도 아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올해는 정말 홍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런데 기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송중기가 자가격리 중이라는 뉴스를 보고 홍보영상을 부탁하는 메일을 보냈다는 작성자는 "한 달 가까이 지나 아래 영상을 보내오셨다. 저희 자원봉사자들은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송중기가 보내온 영상을 공개했다.

작성자는 "개런티 한푼 드릴 수 없고, 그냥 휴대폰 간단 인사만 부탁했는데 저렇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정성스럽게 해주셨다"면서 "얼굴 한 번 본적도 없는 자원봉사자의 요청에 이렇게 성의를 보여준 송중기씨를 보며 왜 이 분이 인성스타인지 알 수 있었다"고 미담을 전했다.

공개된 29초 분량의 영상 속 송중기는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장애인 국제무용제'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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