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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청양군수 칠갑호 관광개발 위해 제주도 벤치마킹

  • 입력 2021.08.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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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칠갑호 관광개발 위해 제주도 벤치마킹

[내외일보/청양] 윤재옥 기자 = 청양군수(김돈곤)는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지구를 명품관광지로 바꿔나가기 위해 제주도 사례를 참고하고 있다.

김 군수는 3일부터 5일까지 새 랜드마크 역할을 할 칠갑타워 건축을 앞두고 특색 있는 구성을 위해 휴식과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미디어아트 전시시설 아르떼 뮤지엄, 무민랜드, 더 플래닛 등을 방문해 각 시설이 지닌 장점과 강점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칠갑호 수상관광사업에 접목할 스누피 가든, 불빛정원 테마파크, 그리스 신화 뮤지엄, 라프 짚라인 등을 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선호도 프로그램을 파악하고 있다.

군은 칠갑호 주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자해 ▲칠갑타워(110억 원) ▲스카이워크(58억 원) ▲관광거점 조성사업(74억 원) ▲수상관광사업(98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할 상황이기는 하지만 칠갑호 관광개발사업을 경쟁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득이 우수사례를 참고하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칠갑타워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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