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tvN '바퀴 달린 집'이 시즌3로 돌아온다. 임시완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
4일 tvN 측은 "'바퀴 달린 집' 시즌3가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에 함께했던 배우 임시완은 드라마 스케줄 문제로 인해 시즌3에서는 하차하기로 했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여행을 떠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방영된 시즌1에서는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시즌2에서는 여진구가 드라마 촬영 일정 문제로 하차하고 새로 임시완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