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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직 기자

양평군, 청소년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젝트‘놀면 뭐하니’시작

  • 입력 2021.08.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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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양평]이은직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방학 기간 맞춤형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방학마다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1년 2기 ‘놀면 뭐하니’는 청소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인 음악창작, 쿠킹클래스, 볼링 등 스포츠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음악창작 및 목공체험 위주로 진행하며, 겨울방학에는 쿠킹클래스, 스포츠 활동으로 운영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은 지역내 사업체인 ㈜해나눔에서 관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탁금을 포함한 해피나눔성금 배분사업으로 진행한다.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의 주변 환경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례관리전문가가 복지수요자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공공․민간기관의 전문협력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위기가정의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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