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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폭염대비 가로·조경수 관리 강화

  • 입력 2021.08.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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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물주머니 작업…교통안전 확보 등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로수·조경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5일 군은 지역 내 관리 중인 수목이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에 지장을 받고 있어 산불진화차량 3대 등을 투입해 관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수와 함께 물주머니 1000여개를 설치하는 한편 도로변 교통안전시설물의 시야를 방해하는 가로수는 가지치기와 제초작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동의보감촌과 각종 문화재, 황매산, 각 읍면의 생활주변 조경·가로수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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