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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합천군, 「지적재조사 안내표지판」설치

  • 입력 2021.08.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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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군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과를 널리 알리고 사업지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1년 사업지구인 합천군 덕암지구 외 5개지구(합천4·5지구, 서산지구, 쌍백 하신지구, 항곡지구)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이번 지적재조사 안내표지판을 통해 사업지구의 개요 및 현황도, 업무흐름도 등 해당 사업지구의 전반적인 사업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윤곤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 안내표지판을 통해 사업지구의 경계 및 대상 토지들을 시각적으로 안내하여 주민들의 사업 인식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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