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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NH농협금융,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실시

  • 입력 2021.08.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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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인천 지역 취약계층에 삼계탕, 마스크 전달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과 윤관석 의원(사진 가운데), 송수영 만수2동장(사진 왼쪽)이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과 윤관석 의원(사진 가운데), 송수영 만수2동장(사진 왼쪽)이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금융은 손병환 금융지주회장과 직원 봉사단이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관석(더불어민주당‧인천시 남동구을) 의원과 인천시의회·남동구의회 의원, 농협은행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 농협노조 권찬호 인천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농협금융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인천시민들을 위해 농협목우촌 삼계탕 1,400인분, 마스크 12,500개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를 마련했다. 이 꾸러미는 만수2동·간석2동·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 등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후, 손병환 회장은 “복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삼계탕과 마스크로 인천시민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농협금융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지난 2월 손 회장 주도 하에 <ESG Transformation 2025>라는 중기 비전을 수립했다. 이어 친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개선에 있어 선도그룹이 되기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S(Social) 사회가치 구현을 위하여,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전 계열사가 환경 개선,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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