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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레포츠파크,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무관중 경륜 경주로 전환

  • 입력 2021.08.05 17:00
  • 수정 2021.08.05 17:01
  • 댓글 0

스피드온 앱을 통해 온라인 발매 가능
경륜·경정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로 무관중 경주 중 온라인 발매 실시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6일부터 창원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경륜 경주를 무관중으로 전환한다.

레포츠파크는 거리두기 단계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며 추후 관중 입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관중으로 펼쳐질 경륜 경주는 총 12경주(창원3, 광명6, 부산3)가 실시된다.

지난 5월 경륜·경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전자적 형태의 승자투표권 발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무관중 경주 기간 중에도 모바일을 통해 경주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도훈 이사장은 입소 선수들과 선수동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 전수조사와 방역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안전하게 경륜 경주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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