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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백춘성/김동진 기자

노승일 충남경찰청장, 태안 해수욕장 방역 현장 등 점검

  • 입력 2021.08.06 05:18
  • 수정 2021.08.0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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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백춘성/김동진 기자=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은 5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 코로나19 방역과 치안 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 방문에 앞서 태안경찰서, 만리포 여름파출소를 찾아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인 도지용 경장, 자살기도자 구호 유공자인 송찬호 경장 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노 청장은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 지역주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과 함께 간담회를 하고 해수욕장 방역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피서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예방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노 청장은 자율방역단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만큼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과 숙박업소·상인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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