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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건물주 됐다... 신촌에 빌딩 매입

  • 입력 2021.08.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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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 SNS
마마무 솔라 / SNS

[내외일보] 마마무 솔라가 신촌역 인근의 건물을 45억에 매입해 눈길을 끈다.

9일 다수의 매체는 솔라가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의 꼬마빌딩을 4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솔라는 지난 6월 말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솔라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대지 221.48㎡(67평), 건물연면적 565.28㎡(171평)의 꼬마빌딩이다.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내인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중심에 위치했다.

솔라의 건물이 위치한 신촌 상권은 홍대 상권에 비해 저평가된 면이 있지만 3곳의 명문대와 인접한 만큼 재도약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고 평가된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솔라가 매입한 건물에 대해 "서울에 몇 안되는 광역 상권에 위치해 재매각시 타 상권에 비해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솔라는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솔로 앨범과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솔라는 구독자수 327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솔라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을 당시 "한 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솔라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3배 이상 늘어난 만큼 수익 역시 3배 이상 높아졌을 거라는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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