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그룹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이 전 세계 50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이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스페인 등을 비롯한 전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퀸덤' 역시 공개 이후 지니,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에서 1위에 올랐고,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