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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코로나19 극복하고 풍성한 명절 맞이를 . . .

  • 입력 2021.08.25 09:46
  • 댓글 0

- 세종시 사회적경제 추석 맞이 특판전 개최…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
- 기업 10곳 참여, 판매 촉진으로 가치소비 확산 기대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추석맞이 특판전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25가지  명절선물을 e-카탈로그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시민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판매한다.

또한, 일부 제품 판매를 위해 8월 25일부터 27일 10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3일간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반짝 장터(오프라인 행사장)’를 연다. 

반짝 장터에서는 하루에 사회적경제기업 2곳씩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을 판매하며, 행사장 방문 또는 유선 구매 시 당일 홍보 제품 10%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커피쿠폰(사회적기업 ㈜봄비와씨앗)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침체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 구매 방법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070-4213-146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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