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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송아영 (전)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현)윤공정포럼 세종시 대표가 말하는 윤공정포럼

  • 입력 2021.08.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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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세종시 윤공정포럼 대표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송아영 윤공정포럼 세종시 공동대표는 “윤공정포럼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금의 오만하고 도리를 모르는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단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윤공정포럼은 전국적으로 포진되어 있으며 이미 호남권에서도 많은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 옳바른 의식과 정서를 지닌 지식인들을 비롯해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그 물결이 일고 있다"면서 "지금의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모든 국정 운영을 반자유민주주의적으로 펼쳐왔으며 시장경제 원리와 논리마저 거부하고 다수당의 오만과 독선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함에도 그 엄중한 사실을 거부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와 권력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을 이용해 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송 대표는 "국민 즉 유권자가 표를 주는 것은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를 운영해달라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지 그 권한을 권력으로 휘두르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이렇게 국격이 무너지고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국가를 바로 세우자는 뜻을 같이하기 위해 윤공정포럼에 자발적으로 모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시국에 언론을 장악해 자신들의 앵무새를 만들려는 꼼수를 부리는 등 패악을 일삼고 있는 그들이 부끄럽다"며 문재인 정권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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