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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대한변협, 우수언론인 6인 선정 및 시상

  • 입력 2021.08.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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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21년 8월 30일(월) 10:00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대회에서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우수언론인상은 2015년 정기총회에서 우수한 언론인을 선정해 감사포상으로 시상한 이후 매년 2차례 대한변협 정기총회와 변호사대회에서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와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수상자 명단(성명 가나다 순) : 법률신문 강 한, 뉴데일리 노경민, 헤럴드경제 서영상, 조선일보 양은경,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법률방송 장한지 기자

법률신문 강 한 기자는 로톡, '변호사광고' 전면전… "총회서 반대" 변협 대의원 설득 요청까지 / 조달청이 변호사법 위반 방치 / 온라인 플랫폼 급성장… 불공정 규제는 ‘사각지대’ 등 변협과 변호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법조계 중요 사안에 대해 심층, 집중 보도하여 관련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뉴데일리 노경민 기자는 "추미애, 인사·지휘·감찰권 남발… 법적 책임져라" 현직 검사, 또 실명비판 / 대한변협 “北주민, 대한민국 국민… 강제북송은 반인권적 조치” / "MBC 허위보도로 전국 변호사 명예 실추"… 대한변협, 언중위에 조정신청 등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법조 관련 이슈에 대하여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도하였다.

헤럴드경제 서영상 기자는 변호사 3만명 넘어서…“대중화 시대 넘어 홍수사태” [헤경이 만난 사람] / 대한변협 “변호사플랫폼에 광고 땐 징계”…회칙 개정 / 변호사 수는 많아졌는데…소비자 접근성은 제자리 [변호사 3만명 시대] 등 변협 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중요한 법조 관련 이슈를 심층 보도함으로써 사법제도 개선을 위해 힘썼다.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는 “검찰 판단에 정치가 들어가는 순간, 무너지는 것”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인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 인터뷰 / [법 없이도 사는 법] 피의사실 공표죄, ‘유출’ 아닌 ‘공표’라고 하는 이유 / 음주운전 처벌받고 공수처 검사… 임명 13명 중 ‘특수통’은 0명 등 변협과 법조계 전반에 관한 이슈를 심층 취재하여 차별화된 시각으로 보도함으로써 사법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기자는 [단독] 변협, 법조인접직역 통폐합·행정고시 폐지 등 주장..왜 / [단독] 변협, 변호사 연수 200명 제한 해제..'연수대란' 막는다 (단독 취재) / 변호사 홍보플랫폼 가입금지 규정..변협 "호응 여론 크다" 평가 (보강 취재) 등 변협을 포함한 크고 작은 법조계 관련 이슈를 깊이 있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국민의 알권리 신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법률방송 장한지 기자는 [단독] 또 고발 당한 '로톡'... 직역수호변호사단 “플랫폼 사업에 변호사들 종속시켜” / 법조계 “로톡 고발, 플랫폼의 법률시장 장악 짚고 넘어갈 기회” / "형량예측 로톡 AI, 변호사 아냐"... 주식회사의 '법률 플랫폼' 운영 법적 쟁점 등 국민에게 변협 및 법조계 관련 기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으로 보도활동을 한 언론인을 선정해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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