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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두의 놀이터', 어디까지 왔나?

  • 입력 2021.09.01 12:43
  • 수정 2021.09.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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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가 어린이 건강과 정서함양을 위해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계획 실시하고 있다.

모두의 놀이터는 세종시 관내 7개소를 단계별로 설치할 계획이며, 1개소 당 사업비는 약 10억 원이 소요된다. 실외설치 3개소, 실내설치 3개소로 설치되며 실외설치지역은 고운동, 한솔동이며 실내설치지역은 조치원, 종촌동, 소담동 등이며. 나머지 1개소는 2021년 하반기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 설치 3개소 중 실외설치 고운동의 경우 2019년 11월 기본디자인을 마치고 올해 8월 착공했다. 한솔동은 2020년 7월 기본디자인을 마치고 2021년 4월 설계 완료를 거처 올해 5월 착공했다.

실내설치지역인 조치원은 2020년 7월 시민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확정 후 10월 주민간담회를 거쳐 2021년 5월 용역사 놀이기획과 업무협약을 진행해 현재 시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조성 중인 실외설치 고운동은 9월, 한솔동 12월 준공예정이며, 실내설치 조치원은 올해 하반기 기본디자인을 마치고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은 그동안 정형화된 놀이터의 틀을 탈피한 융복합놀이터를 목표로 100% 국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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