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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공식입장, 멤버 5명 확진

  • 입력 2021.09.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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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그룹 엔하이픈 멤버들 가운데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등 5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촬영 현장 인원이 확진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날 방역 당국으로부터 확진자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된 엔하이픈은 지난달 30일 제이크를 비롯해 정원, 희승, 제이, 성훈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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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확진된 멤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시설 배정, 이동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라며 "지난 25일 촬영 현장 확진자 발생 이후, 아티스트를 포함한 현장 인원 모두 PCR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외부로의 감염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으로 데뷔했다.

엔하이픈은 이달 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으나 7명의 멤버들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컴백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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