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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헨켈홈케어코리아

  • 입력 2021.09.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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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서울지사에 퍼실 어드밴스드젤 6,835개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김광호 헨켈홈케어코리아 대표(보드판 좌),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보드판 우), 헨켈홈케어코리아 임직원(좌), 적십자 봉사원 및 임직원(우)
전달식에 참석한 김광호 헨켈홈케어코리아 대표(보드판 좌),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보드판 우), 헨켈홈케어코리아 임직원(좌), 적십자 봉사원 및 임직원(우)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9월 2일(목), 헨켈홈케어코리아(대표 김광호)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세탁세제 퍼실 어드밴스드젤(4L) 6,835개를 전달했다.

이번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세제 기부는 생활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실 어드밴스드젤(4L) 6,835개는 적십자 서울지사 봉사관을 통해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헨켈홈케어코리아가 기부한 세탁세제는 7가지 스마트 효소로 찌든 때와 지우기 힘들 얼룩까지 제거하는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며, 약 100번의 세탁이 가능한 4L 대용량 제품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 김광호 대표는 “여름철이면 긴 장마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저희 제품을 통해 계절적 요인에 민감한 홀몸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 가정 등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이전과 같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정용 생활용품 전문회사인 헨켈홈케어코리아는 2017년부터 물품기부와 더불어 임직원 세탁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과 9월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군부대와 강화군에 홈키파·홈매트 1만 5천 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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