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조하진과의 결혼을 발표한 예비 신부 전미정이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9월 2일 전미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1년 11월 28일. 항상 즐겁게, 항상 행복하게, 약속"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 보도 캡처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뜻밖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미정은 "미뤄진 만큼 좋은 날이길 바라며, 행복할게요 #좋은사람 #좋은사이"라며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배우 조하진과 결혼하는 예비 신부 전미정은 1살 연하의 쇼호스트로, 두 사람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5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려,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