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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김일수 경남도의원, 거창 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 참석

  • 입력 2021.09.08 14:48
  • 수정 2021.09.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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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상공인 및 상인회 애로사항 등 청취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지원정책 수립 노력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김일수 경상남도 도의원(거창2, 국민의힘.사진)은 지난 6일 거창 청년회의소에서 도 및 군청 관계자, 소상공인 등 2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지원 시책 안내에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김현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일수 의원은 “임의로 업종과 장소, 시간 등을 구별하여 제한하는 비과학적인 방역수칙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절박함은 커지고 있다.”면서, “방역체계의 전환과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지원정책이 수립되도록 도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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