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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사랑 지속 펼쳐

  • 입력 2021.09.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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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설과 추석 각 1회씩 선물세트 지급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일 청소년 안전망 지원기구인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스팸선물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설과 추석 각 1회씩 명절 선물세트를 후원을 하고 있다.

이에 1388청소년지원단의 밑반찬서비스대상자 24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회 류용규 회장은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을 후원해 주시고, 이번 후원외에도 매주 화요일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과 각종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해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지원기구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의 민간 단체 및 개인, 기업 등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발견・구조, 상담・멘토, 복지, 의료・법률의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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