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조달청, 창업·벤처기업 생산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 입력 2021.09.09 15:26
  • 댓글 0

‘퍼걸러’ 제조업체 홀츠바우(holzbau) 방문, 애로사항 청취

경남지방조달청 정진성 청장은 9일 퍼걸러 제조업체 벤처기업 홀츠바우(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했다.
경남지방조달청 정진성 청장은 9일 퍼걸러 제조업체 벤처기업 홀츠바우(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지방조달청(청장 정진성)은 9일 퍼걸러 제조업체 벤처기업 홀츠바우(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벤처나라 등록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판로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을 둘러본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산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퍼걸러 등 목재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홀츠바우는 2020년 7월 조달청 벤처나라(온라인 상품몰)에 상품등록 해 조달시장에 진출했으며,

 홀츠바우의 대표물품인 펜타우스(퍼걸러)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으로 한 차원 높은 조경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달청 벤처나라에 상품으로 등록되면 최대 5년간 공공기관에 홍보되며 공공기관과 업체 간 전자견적, 바로주문을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직접거래가 가능하다.
 
 정진성 경남지방조달청장은 “벤처나라 등록 상품은 종합쇼핑몰 진입요건 완화,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벤처나라를 발판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현장 소통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