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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장

  • 입력 2021.09.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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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장을 알리는 개장식 열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일 오전 9시30분 대단원의 문을 열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일 오전 9시30분 대단원의 문을 열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0일 오전 9시30분 대단원의 문을 열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안전한 엑스포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장식은 지역풍물패인 ‘다볕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을 시작으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회 의원의 축하와 이어진 참석 내빈의 테이프 커팅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행사에서는 입장객 50여 명에게 산양삼 1뿌리와 엑스포 캐릭터가 새겨진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개장식은 엑스포의 첫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시작이 좋았으니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볼거리 가득한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힐링을, 활력을, 즐거움을, 함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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