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도는 10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9일 17:00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1명(경남 10532~1055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창원 12, 김해 3, 함안 3, 거제 2, 거창 1)이며, 경로별로는 지역감염 20명(도내 확진자 접촉 11, 조사중 5,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 창원소재 회사 관련 1,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해외입국 1명 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가족 7, 직장 2, 지인 1, 동선 1)으로 격리중 10명 양성판정 됐다.
9일 17:00 대비 21명(경남 10532~10552번)으로, 확진일 기준 9월 9일 3명(경남 10532~10534번) 9월 10일 18명(경남 10535~10552번)이며, ’21년 9월 확진자는 563명(지역 549, 해외 14)이다.

먼저, 창원 확진자 12명(경남 10534, 10539~10545, 10547~10550번)으로, 6명(경남 10534, 10539, 10542~1054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가족이고 1명은 동선 접촉자다.(경남 10534번 : 격리중, 경남 10093번 가족, 경남 10539번 : 경남 10341번 동선 접촉, 경남 10542, 10543번 : 경남 10541번 가족, 경남 10544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0264번 가족, 경남 10545번 : 경남 10444번 가족)

4명(경남 10541, 10547~1054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0540번)은 타지역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남 10540번 : 격리중 증상발현, 부산 11381번 가족)

1명(경남 10550번)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60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경남 10533, 10551, 1055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경남 10533번 : 경남 10464번 직장동료, 경남 10551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0321번 가족, 경남 10552번 : 경남 10524번 가족)

함안 확진자 3명(경남 10535~10537번)으로, 1명(경남 10535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 10535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0098번 지인)

1명(경남 10536번)은 해외입국자다.

1명(경남 1053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2명(경남 10532, 10538번)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교회 방문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6명이다.

거창 확진자 1명(경남 10546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남 10546번 : 격리해제전, 경남 9640번 직장동료)

9월 10일(금) 13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13명이고, 퇴원 9,803명, 사망 33명, 누적 확진자는 총 10,549명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