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은 13일(월) 여의도 국회를 찾아 민주당 박광온 법사위원장에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9월 14일(화)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최민호 시당위원장은 국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국회앞에서 펼치고 있다.
1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국회법이 상정되지 않으면 9월 내 국회법 처리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하에 국회를 찾았다.
14일 법사위 전체회의는 결산과 국정감사 일정을 잡는 회의로 알려지면서. 법안 상정은 현재 상황에서는 예정에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민주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법안 상정만이라도 해야 한다.
최 위원장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8월 25일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조속한 본회의 통과 촉구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