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시, 9월 정기분(토지, 주택 2기분) 재산세 부과

  • 입력 2021.09.13 16:28
  • 댓글 0

- 8077건 31억 원 부과, 기한 내 미납시 가산금 부과 예정 -

계룡시 전경

[내외일보/계룡] 윤재옥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도 9월 토지분 및 주택 2기분 재산세 8077건, 총3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세대 1주택 특례세율의 신설로 주택분 재산세는 13% 감소한 반면 토지분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7억 원으로 이는 공시지가 상승 및 대실지구 분양에 따른 세율 변경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에는 재산세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에 1/2이 이미 부과되었고, 나머지 1/2이 9월에 부과될 예정이다.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부과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달 0.75%의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소식지, 현수막, 카카오알림톡 또는 문자전송을 통해 적극적인 납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