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 실시

  • 입력 2021.09.14 06:59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13일 제8기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전명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봉사활동은 단원 8명 모두가 참여해 조를 나누어 시외버스터미널, 서흥여객버스터미널, 택시 및 시내버스 승강장, 군청 앞 로터리 문화휴식 공간, 그린씽 대여소 등 이용자가 많은 공공장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총 3차례에 거쳐 실시될 예정이다고 했다.

군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등에 대한 동참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온라인 활동과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는 행정안전부 소관 단체이며, 현재 거창군은 전명옥 대표를 중심으로 8명의 단원이 정책 제안 및 지역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