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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활동재개, '성매매 논란' 5년만

  • 입력 2021.09.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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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엄태웅(46)이 5년 만에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13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태웅은 최근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숙제'는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 당선작이다.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하며 이달 중 크랭크 인 한다.

이로써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1월1월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엄태웅은 2013년 1월 배우 윤일봉씨의 딸 발레리나 윤혜진과(41)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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