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경로는?
태풍 '찬투',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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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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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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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예상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 전 지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13일부터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린 제주도는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한라산 진달래밭이 300mm에 육박하는 강수량을 기록했고,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와 남원읍 등 동·남부 지역에도 100mm 넘는 비가 내렸고,  전남남해안에는 30mm 내외의 비가 내린 곳이 있다.

15일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시간당 5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총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후 '찬투'는 16일 밤부터 17일 오전 제주 남서쪽 약 10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남해안을 따라 독도 동남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16일과 17일은 전남의 경우 차차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한 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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