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읍,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자원봉사 동참

  • 입력 2021.09.15 06:56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읍장 유태정)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에 관내 자원봉사 단체가 자발적인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자원봉사 단체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번호표 출력, 접수처 안내 등에 지원하고 있어 거창읍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접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많은 인원들이 신청에 몰리고 있어 읍민들이 불편함 없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수령 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손재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진행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귀한 시간을 내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창읍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뜻을 밝혔다.

유태정 읍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에 자원봉사 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 덕분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진행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