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IB업무 심화」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1일(월)이다.
이 과정은 IPO, 채권, M&A, ABS, PEF, PI 등 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치평가(Valuation)에 기반한 주식 및 채권 발행, 글로벌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해외상장 업무 등을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기업금융 실무의 핵심요소를 파악하고 영역별 구체적 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핵심영역 실무인력의 현장중심의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3일(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17:3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