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화는 1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열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적극 검토왔지만, 지난 3일 발표된 정부의 특별방역 대책 내용을 토대로 방역당국, 서울시 등과 협의한 끝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열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한화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