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거제시는 14일 거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명성기업를 방문하여 환경미화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소통의 자리는 올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광용 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맏은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어 거제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환경미화원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발전될 수 있는 거제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환경미화원 120여 명 모두가 한자리에서 다 참석 할 수 없어 이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