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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 실시

  • 입력 2021.09.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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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은행‧선화동 사무장, 운동부총감독, 육상감독, 수영감독, 은행‧선화동장, 공단관계자, 탁구감독.
사진은 왼쪽부터 은행‧선화동 사무장, 운동부총감독, 육상감독, 수영감독, 은행‧선화동장, 공단관계자, 탁구감독.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장운동부는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은행동, 선화동 주민 센터에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 직장운동부 선수단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찾아가는 운동교실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에 제약이 따라 기부로 작은 정성을 표현했다.
공단 직장운동부 관계자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체육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직장운동부는 4개 종목(육상, 탁구, 수영, 롤러)의 1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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