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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국립전주박물관, 명사특강 팽현숙 초청 강의

  • 입력 2021.09.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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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열릴 것이다-작은 생각이 만들어낸 큰 변화”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 이하 전주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문화행사로 명사특강 팽현숙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작은 생각이 만들어낸 큰 변화’를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사랑받은 개그우먼 팽현숙 씨가 강사로 초청돼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

작은 생각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통해 방송활동과 사업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도전정신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무료이며, 9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전주박물관 홈페이지(jeonj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로 함께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다시보기- 온라인 강연’을 함께 운영하며,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주박물관 홈페이지(jeonju.museum.go.kr) ‘온라인 문화체험실’과 전주박물관 유튜브에서 강연영상이 게시된다.

‘홍진근’ 국립전주박물관장은 “조그마한 생각이 나아가 문화적 가치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강연이 코로나로 힘들고 지쳤을 시민에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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