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홍성] 백춘성 기자=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자 관내에 위치한 청로회 소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위문품 전달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이루어졌으며,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방역지침 준수로 인해 소년센터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전에 청로회 소년센터에 문의해 준비된 생활용품 전달식과 청로회 소년센터 직원들과 김성수 교육장과의 간담회로 진행됐고 이후에는 기관 청렴문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간소하지만 준비한 위문품들이 이곳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석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