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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보건소 직원여러분 힘내세요!!"

  • 입력 2021.09.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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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일선 현장, 보건소 위문방문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하인숙)는 15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하인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행정과 적극 협력하고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지원에 나서 군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며 국가적 재난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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