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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NH농협캐피탈, 환경을 위한 ⌜고고챌린지⌟ 동참, 전 직원 머그컵 사용 선언

  • 입력 2021.09.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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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박태선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대표와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16일, 서울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박태선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대표와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16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하나와 할 수 있는 행동 하나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농협자산관리회사 송수일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해 금차 생활 속 실천약속으로 ‘종이컵 사용은 없애고’, ‘친환경 머그컵 사용하고’ 라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주식회사 신화종합건설 문선배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하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ESG 관련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ESG추진협의회’를 발족하며 이를 기반으로 올 7월 친환경차량 대출상품 및  사회취약계층 대상 중금리 대출상품을 자금용도로 하는 ESG채권 1,000억원을 발행했다.

 박태선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사내 ESG캠페인을 통하여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으로 머그컵을 제작했다”며   “회사 내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은 물론 친환경차량의 대출상품 확대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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