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확대
무주군,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확대
  • 권재환 기자
  • 승인 2021.09.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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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등 조난 신고 발생지 12곳에 설치 예정
무주군청

[내외일보] 권재환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조난 신고가 들어왔던 지역 12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예기치 않은 재난이나 재해 등의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되는 안내 번호판으로 전국을 가로, 세로 10m씩 격자형으로 구획을 정리해 각 구획에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한다.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이나 해양 지역에 설치하기 때문에 실족이나 조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매우 유용하다.

김경복 민원봉사과장은 “무주군에는 현재 덕유산 국립공원 일원 등지에 국가지점번호판이 모두 532개가 설치돼 있다”라며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악지대가 많은 무주군의 특성을 고려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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