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공영자전거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타슈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타슈는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일로 지정하여 운영해오던 것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365일 연중무휴 운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내 대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반납은 24시간 가능하다.
또한 현재 시범운영 중인 타슈 시즌2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내년에는 기본이용시간 1시간 무료와 이용 성수기에는 24시간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이 편리하게 타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