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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40년 전통 갈비 맛집 ‘송추가마골’, 가정간편식으로 만나세요 외식 줄자 RMR 간편식이 뜬다.

  • 입력 2021.09.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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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외식 줄어들자 유명식당의 상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RMR 상품 인기

롯데마트, 40년 전통의 갈비 맛집과 공동개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 출시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들면서 유명식당의 상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인기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1월부터 8월까지 RMR 상품의 매출은 74.9%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40년 전통의 갈비 맛집인 ‘송추가마골’과 공동개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600g)’을 출시해  판매한다.

송추가마골은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외래관광객 전문음식점 등으로 뽑힌 40년 역사의 갈비 명가이다.

이번에 출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는 소갈비 부위 중 식감이 좋은 고급부위인 꽃갈비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키위 퓨레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한, 국내산 배와 마늘을 갈아 넣은 송추가마골만의 특제 양념 소스를 사용했다.

롯데마트 조은비 식품PB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 시기에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RMR상품으로 가정에서 레스토랑의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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