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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심한 시간대는?

  • 입력 2021.09.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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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추석 연휴 둘째날인 19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경‧귀향 양방향에서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경부고속도로에서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구간구간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할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할 때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3시간 40분 ▲서울→대구 4시간30분 ▲서울→울산 5시간 1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호남고속도로 ▲서울→광주 3시간 30분, 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목포 3시간 40분,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 2시간 40분 ▲서울→남양주 1시간 50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방향으로 역귀성 차량은 ▲대전→서울 1시간 40분 ▲대구→서울 3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 40분 ▲울산→서울 4시간 20분 ▲부산→서울 4시간 4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의 경우 오후 4시∼오후 5시 최대에 달한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은 오후 3∼4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6∼7시 풀릴 전망이다.

추석연휴기간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0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인 21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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