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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채계순 의원,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입력 2021.09.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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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행동방향 모색 -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

[내외일보/대전] 윤재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의원은 29일 대전광역시의회 대강당에서‘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선임활동가의 주제발표와 대전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선임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소장, 오마이뉴스 기자 및 지역주민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월평공원의 육상생태계와 하천생태계가 공존하는 갑천 자연하천구간의 관리와 보전을 위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과 관련된 사항들이 집중 논의되었고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채계순의원은 전국유일의 도심 속 습지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을 환경부에서 우선적으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민간협력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였으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정을 위해 적극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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