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농협, 「계란EPC 新사업모델 개발」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입력 2021.10.15 23:39
  • 댓글 0

新사업모델 적용을 통한 합리적인 계란유통구조 구축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계란유통센터(EPC) 신사업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계란유통구조개선과 합리적인 가격결정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착수해 4개월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정부, 학계 및 농·축협으로 구성된 산업 내 다양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날 연구용역 최종결과 보고회의 내용을 구성하였다.

농협경제지주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와 유통종사자, 농·축협 등 계란유통에 관련된 각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EPC 운용방안을 수립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가격·정산체계 및 공판기능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포천축협을 계란공판기능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계란 도매유통 활성화 및 농협 EPC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