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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참석

  • 입력 2021.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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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

[내외일보/대전] 윤재옥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드림노트의 축하 공연과 서포터즈 홍보영상 상영, 김문흠 감독의 공식 트레일러(예고 영상물) 상영, 홍보대사와 트레일러 주연들의 축하인사, 내빈들의 축사, 축전 영상 공개, 17일 열릴 시상식 안내 및 특별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세계적인 명장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은 12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그 길만을 위해 살아가면서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죠스라는 영화를 만들었고, ET, 쥬라기 공원 등 수많은 명작을 만들었다”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감독,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꿈을 펼쳐 보이는 곳이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제에서는 좋은 작품도 많이 나올 것이지만 혹시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좋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여러분들의 이 같은 노력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세계적인 대작을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회제 개막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영화를 향한 청소년여러분들의 꿈과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총 257편 작품이 접수돼 최종 45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17일 폐막식에서 부문별 최종 선정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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