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2021년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선정 작가전 두 번째, 서지원 개인전 개최
광명문화재단 2021년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선정 작가전 두 번째, 서지원 개인전 개최
  • 박상덕 기자
  • 승인 2021.10.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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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불완전(Complete Imperfection)'을 주제로, 회화 작품 선보여
전시포스터 완전한 불완전(Complete Imperfection)

[내외일보] 박상덕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광명시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작가 발굴사업인 2021년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공모를 통해 지난 7월 최종 3인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선정 작가전 배턴패스(Baton Pass)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선정 작가 여인혁, 서지원, 키네시스(엄아롱×박안식)는 9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난 10월 15일 첫 번째 여인혁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광명 신진·청년 작가 1기」 두 번째 선정 작가 서지원(1985)은현재 광명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석·학사 과정을 모두 서양화학과로전공하였으며, 2010년부터 개인전을 비롯한 그룹전과 아트페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작업 분야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완전한 불완전(Complete Imperfection)' 전시를 통해 일상 속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의미 있는 소재를 발견하고, 그것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삶에 내재된 생경함과 이질성을 효과적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 속 갈피를 잡지 못하는 작가의 감정들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술계 전반에서 중요한 기법으로 활용되는 ‘낯설게 하기’는 작가의 작업 중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일상 속 공간이나 사물 등 평범한 소재를 ‘낯설게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현재 팬데믹 상황 속 서로 대치되는 풍경 이미지를 중심으로, 낯설고도 묘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세상 속의 나’가 아닌 ‘세상과 마주하는 나’가되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존의 세계와 거리두기를 통해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비판적인 새로운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동시 수용 인원 30명 제한, 거리두기관람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실시간 코로나19 현황을 반영하여 정부 지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시민 참여 프로그램 '낯설게 보기' 드로잉 수업과 온라인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이후 전시 일정은 세 번째, 키네시스(UAL × PAS) 개인전 '일 그리고 일(work and work, one and one)'(11월 11일 ~ 11월 26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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