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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 버스터미널 환경개선 한다.

  • 입력 2021.10.21 10:19
  • 수정 2021.10.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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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진출입로 확장, 주차장 바닥 평탄화, 포장 -
- 정류장 종합안내도 제작… 정류장 2곳 추가 설치 -
- 두루타 정차 및 만남장소 추가선정… 운행도 확대 -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17호 감동과제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및 두루타 운영 개선’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개 분야, 10개 해결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방안으로는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평탄화를 완료하였으며, 내년에는 주차장 진출입로를 확장, 주차장 바닥을 포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속버스운송조합, 직능단체,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유지를 위한 방안과 두루타 운영방안으로 2019년 12월부터 장군면을 시작으로 연기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운행 중이며, 현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차 지역을 추가 선정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최정수 시민특별감동위원장 17호 과제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및 두루타 운영 개선’으로 4개 분야 10개 세부과제를 마련, 사업 효과가 큰 단기과제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대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임시터미널의 환경을 쾌적하게 단계적으로 환경을 개선 현재 임시터미널 운영 주체인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의 협조로 노후 시설물 교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차장바닥 개선사업으로 아스콘포장을 7.5㎝ 주차구획은 약 320대 도색 및 진입로 확장예산 1억 6000만 원의 임시주차장과 BRT 정류장 겸용으로 사용 중인 진입로를 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말했다.
  
11월 중 터미널 내, 외부 8개소에 부착하고, 정류장 상단에도 운행 방향을 표시한 간판을 설치하여 쉽게 승차 정류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며, 읍면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두루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류장 추가 설치, 콜센터 연결 지연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추가설치로는 기둥형 정류장으로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약 45개소 읍면별 약 5개 내외를 설치할 것이라 했다.
  
반면, 두루타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존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두루타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대상으로 포스터, 전단지, 교통카드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배포 두루타를 널리 알리려 마을버스 노선변경이나 굴곡도 조정 등을 통해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외지역에 두루타를 도입하는 등 마을버스와 두루타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연동, 부강, 소정, 전의, 전동(’21.5.28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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