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엄기두 해수부차관,“후포 어선사고 조속한 수습에 최선 다하겠다”

  • 입력 2021.10.21 16:39
  • 댓글 0

홍진근 수협 대표이사, 후포수협 조합장 등과 수습 방안 논의

어선사고 승선원 가족 만나 위로하고 지원책 모색

엄기두 해양수산부차관(사진 가장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가장 왼쪽에서 두번째)는 21일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현장을 찾아 수습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차관(사진 가장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사진 가장 왼쪽에서 두번째)는 21일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현장을 찾아 수습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21일 후포 11일진호 전복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사고 승선원 가족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엄 차관은 이날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수습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상황 등을 보고 받고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앞서 사고 승선원 가족을 만난 엄 차관은 이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수색과 수습조치를 약속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협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조업 인 어선들에 대해 수색 작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빠른 사고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