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전국 최초 해양자율방제대 비대면 교육체계 구축 실시
태안해경, 전국 최초 해양자율방제대 비대면 교육체계 구축 실시
  • 김동진 기자
  • 승인 2021.10.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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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 필수 방제교육 영상 제작 및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 통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토록 제공 확대
태안해경, 전국 최초 해양자율방제대 비대면 교육체계 구축 실시

[내외일보] 김동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Post-COVID19 Era)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민간 해양자율방제대의 역량 강화 필수 교육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온라인 동영상 제공을 통한 비접촉 방식으로 확대 실시한다.

21일 태안해경서 해양오염방제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기존 접촉식 대면 혹은 순회교육 등이 곤란함에 따라국민 불편 해소와 효과적인 방제교육의 지속 제공을 위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민간 해양자율방제대의 교육 수요(needs)와 선호도 등을 조사 반영해 이번에 온라인 강의형식의 사이버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등 방제전문 국제기구나 단체의 공식 매뉴얼, 방제전문 기술도서 및 자료 등을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취합, 정리해 ▷해양자율방제대 제도 안내 ▷해상 및 해안 방제기술과 방제기자재 사용법 ▷방제작업 현장 보건 및 안전 등 총 3편 50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앞으로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의 오염방지관리인, 해양 관계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해 2월부터 해양자율방제대 소통창구로 개설된 네이버 밴드 ‘SO통해요’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인터넷을 통해 공개 제공하는 한편, 이용자 확산을 위해 접근이 용이한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간행물, 기념품 등 홍보물에 활용하여 방제교육 제공 확대에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태안해경 유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민간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전문교육의 효과적 확대 제공은 물론, 컨테이너, 방제도구, 개인보호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에 등록된 해양자율방제대는 2021년 10월 현재 16개 어촌계 185명, 선박 130척으로 오염사고 방제작업은 물론, 연안 정화활동 등에 참여해 평소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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